제13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자에 동시인 김진광씨 선정,

제3회 ‘새싹문학 젊은작가상’ 수상자에 동시인 신정아씨 선정.

사단법인 새싹회(이사장 정두리)는 2019년 11월 12일

‘윤석중문학상’ 수상자로 『하느님, 참 힘드시겠다』(소금북)를 펴낸 동시인 김진광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 하청호(동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씨는 『하느님, 참 힘드시겠다』에 대해 ‘작품에 투영된 사랑과 배려, 삶과 밀착된 울림이 있는 동시’라고 평했다.

‘제3회 새싹문학 젊은작가상’은 동시인 신정아씨의 『시간 자판기』(아침마중)가 선정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019년12월5일(목)오후 5시 ‘문학의집•서울’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며 ‘윤석중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000만원이, ‘새싹문학 젊은 작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이 주어진다.

‘윤석중 문학상’은 ‘졸업식 노래’ ‘어린이날 노래’ ‘앞으로 앞으로’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긴 고 윤석중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유능한 아동문학가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2005년) 상이다. 끝.